한국인터넷진흥원이 IoT혁신센터장에 KT G&E부문 상무보 출신의 홍현숙씨를 선임했다.

IoT혁신센터장은 IoT분야 서비스 개발, 인터넷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인터넷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 ‘홍현숙’ 신임 센터장

홍현숙 신임 센터장은 신한데이터시스템, 한솔PCS, KT 등을 거쳐 IT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가 있다. IT기획·개발,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9월부터 인터넷‧정보보호 산업정책의 효율적 추진·성과에 대한 민간 확산을 위해 IoT혁신센터, 사이버보안인재센터, 정보보호R&D 기술공유센터 등 3개 센터장 직위에 민간전문가 대상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공개 모집 후 서류심사를 통해 5배수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모집 직위에 대한 전문성, 업무수행 및 조직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IoT혁신센터장으로 최종 1명을 선발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임하지 못한 사이버보안인재센터,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 센터장 직위는 11월13일(금)까지 재공모를 진행하며 연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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