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이하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을 2021년 5월 17일 30차 공표하였다.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의 식별이 용이한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 하도록 하고 있다.

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강령에 따라 협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유 통되는 게임들을 대상으로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구 내(內) 자율규제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는 2021년 4월 30일 기준으로 총 10종(온라인게임 3종, 모바일게임 7종)의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평가위는 "이번 달에 미준수 게임물의 순위 이탈과 준수 전환으로 인해 준수율이 높게 상승했다”라며, “빈번한 신규 게임물의 출시로 자율규제에 대한 인식 을 계속 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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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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