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오픈 마켓 11번가와 함께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2430T Eye-Care 제품을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의 쇼킹딜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 동안 XL2430T 제품을 온라인 평균가(43만8000원) 대비 약 11% 할인된 (38만9000원)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이다.
벤큐의 XL2430T는 24인치 Full HD(1920x1080) 해상도,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CRT 모니터와 같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으로 더욱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화면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단계 별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나믹 블랙 이퀄라이저’(Dynamic Black e-Qualizer), 게임에 따라 OSD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는 ‘오토 게임 모드’,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등 벤큐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박인원 벤큐 코리아 모니터 담당 팀장은 “벤큐의 XL2430T는 편의를 위한 기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종류의 대전 게임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장착한 게이밍 기어”라고 말했다.
또 그는 “IEM, 롤챔스 등 국내외 최정상 급 e스포츠 대회의 공식 경기용 모니터, 프나틱(Fnatic), 클라우드나인(Cloud9), 이블 지니어스(Evil Geniuses) 등 세계적인 프로 게임팀의 연습용 모니터로 사용되는 XL2430T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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