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컬티플랜은 '문화와 여행'을 테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카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음을 2021년 5월3일 밝혔다.

플랫폼 개발 기획을 하는 담당자는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NFT 기술을 언급하면서 컬티플랜에서 선보일 '디지털 카드'의 핵심 중 하나가 NFT티켓이라고 밝히면서, 기존의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기능과 더불어 연예인 사진, 스타 굿즈, 스페셜 에디션 음원, 특별한 커뮤니티 등이 결합되면서 티켓 자체가 하나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 아이템이 된다고 설명했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이란 뜻이며, 쉽게 말해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에 소유권을 부여하는 기술이며 사진, 음원 등에 적용하여 '정품 인증서'의 역할을 한다.

컬티플랜은 Culture(문화)와 Plan(기획)이 합쳐져 있듯 2013년 창업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 극장 및 국내외 공연기획사들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8년부터 한류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태국에 진출하여 2019년 컬티플랜 타일랜드 법인도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 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이며 기술이지만, 역시 이것도 고객이 없으면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없다. 오랫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객과 함께 만드는 컬티플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신념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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