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V 및 24V 모터 설계 간소화, FET 통합 모터 드라이버

TI코리아는 전류 센서를 통합한 업계 최초의 브러시드 DC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류 센서가 통합된 DRV8871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RV8871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경쟁 제품과 비교하여 복합기능 프린터, 가전기기, 산업 장비와 같은 완제품에서 설계의 복잡성, 전력 소모 및 보드 공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

▲ TI 브러시드 DC 게이트 드라이버 'DRV8871'

TI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DRV8871 제품은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드라이버 중 하나로써 공간이 제약적인 설계에 적합하다. DRV8870은 통합된 레귤레이션으로 외부 전류 센서 저항의 전류를 제한한다. 또 DRV8872는 오류 감지 모니터링 기능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DRV8871로 설계 시 개별 센서 저항 없이 최대 25%의 보드 공간을 절감한다. 표준 저비용, 저전력 저항을 사용해 전류 임계값을 설정하므로 시동 전류 및 구속/돌입 전류를 제한한다. 알려진 레벨로 전류를 제한할 수 있어 모터 시동 및 구속 조건에서 안정적인 전압 유지에 필요한 시스템 전력 요구사항과 대용량의 커패시턴스를 크게 감소시킨다.

또 센서 라우팅 없이 정확하게 전류를 조정해 보드 레이아웃 설계를 간소화한다. 6.5V ~ 45V의 넓은 모터 공급 전압으로 산업 표준 12V 및 24V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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