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CSR 활동, 따뜻한 마음이 아직도 이곳에 ‘나눔펀드’ 운영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곳에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역이웃들의 교육 소외 해소를 돕고자 ‘나눔펀드’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부터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어 하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진학 또는 취업을 꿈꾸는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나눔펀드’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 CSR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나눔펀드’ 모금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이며, 에듀윌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공제하여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해 적립되고 있다. 

‘나눔펀드’의 활용은 보이지 않는 곳을 밝히는 데에 쓰이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재난 사태에 힘을 보탰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의료진과 재해 취약계층의 물품 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서로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잊지 않고 있다. 시작점이 되었던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잊지 않고, 지난 해에도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소 및 구로경찰서와 함께 에듀윌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한 바 있다. 

또 에듀윌 장학재단 11기 장학생도 선정하며, 새학기 교육 물품 지원, 여성·노인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 한 해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의 꿈 실현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눔, 각종 봉사 활동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