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가 전류 센서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 3종을 출시했다.

TI는 전류 센서가 통합된 DRV8871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DRV8871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복합기능 프린터, 가전기기, 산업 장비와 같은 완제품에서 설계의 복잡성, 전력 소모 및 보드 공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TI는 전류 센서가 통합된 DRV8871을 이용함으로써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TI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DRV8871 제품은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드라이버 중 하나로써 공간이 제약적인 설계에 적합하다. DRV8870은 통합된 레귤레이션으로 외부 전류 센서 저항의 전류를 제한한다. 또한 DRV8872는 오류 감지 모니터링 기능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DRV8871로 설계시 개별 센서 저항 없이 최대 25%의 보드 공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표준 저비용, 저전력 저항을 사용해 전류 임계값을 설정하므로 시동 전류 및 구속·돌입 전류를 제한한다. 알려진 레벨로 전류를 제한할 수 있어 특히 모터 시동 및 구속 조건에서 안정적인 전압 유지에 필요한 시스템 전력 요구사항과 대용량의 커패시턴스를 크게 감소시킨다.

또 DRV8871은 센서 라우팅 없이 정확하게 전류를 조정해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한다.

DRV8870EVM, DRV8871EVM 및 DRV8872EVM 평가 모듈(EVM)은 각각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의 기능과 성능을 입증한다. 또한 이들 EVM은 TPS7A16 LDO(low-dropout regulator) 및 TLC555 저전력 타이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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