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깃집창업에 성공하려면 단순히 다른 창업주들을 쫓아가는 것보다 가맹점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는 고기집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매출을 안정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가맹점 지원을 통해 고깃집체인점으로 업종전환을 계획하거나 프랜차이즈고기집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삼겹살 진화의 끝’이라는 슬로건을 보유한 ‘숙달돼지’는 약 200시간 이상의 습식숙성(Wet-Aging) 과정을 거친 상위 1%의 프리미엄 한돈만을 취급하며,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숙성 삼겹살을 선보여 삼겹살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유일의 고기연구소이자 메뉴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미트랩을 운영해 고기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국내 5,000여 곳의 한돈 농가 중 친환경 인증, 무항생제, 양돈 환경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10곳, 상위 0.5%의 한돈 농가에서 공급받은 1+등급의 원육만을 고집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까지 진출해 국내외 4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K-BBQ로 이름을 알리는 등 한국의 돼지고기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기의 등급, 농장주 및 소재지, 도축 일자, 숙성 일자, 숙성 방식, 숙성 온도 등 각종 ‘고기 스펙’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또한 그릴링 교육을 받은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 주는 그릴링 서비스와 안데스산맥의 암염 및 프리미엄 식재료를 1인 1찬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돈 김치찌개, 뚝배기 크림 리조또, 구워 먹는 치즈 등의 사이드 메뉴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신메뉴 ‘숙달 사겹살’을 선보여 입소문을 타며 남녀노소 모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요즘 뜨고 있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숙달돼지는 가맹점주 혼자서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숙성과정을 마친 돈육, 식재료 등을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한다. 이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고, 회전율이 빠르다. 

한편 프랜차이즈고기집 숙달돼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점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이곳은 요식업계 전반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전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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