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독일의 게임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퓨처 게임쇼에서 자사가 새로 퍼블리싱하게 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잉크 기반 전략 게임 인쿨리나티, 혼돈의 협동/경쟁 레이싱 게임 플링 투 더 피니시, 종말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라이프 오브 델타 총 3종이다.

스플릿사이드 게임즈(SplitSide Games)의 협동/경쟁 레이싱 게임 플링 투 더 피니시는 각 2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4개 팀이 신축성 좋고 잘 늘어나는 끈에 묶여 다채롭고 혼란스러운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게임이다. 협동 파트너는 서로를 높은 단차로 던지거나 장애물 주변에서 휘두르거나 아니면 대책 없이 얽매일 수 있다. 이 게임은 솔로, 온라인, 로컬 분할 화면으로 플레이하거나 보다 가까운 협동 경험을 위해 말 그대로 같은 컨트롤러를 공유해 즐길 수 있다.

에어로 게임즈(Airo Games)의 Life of Delta는 인간이 멸종하고 버려진 서비스 로봇과 휴머노이드 도마뱀만이 생존한 종말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다니며 독특한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는 소형 로봇 델타의 여정을 따라서 손으로 그린 25개의 아름다운 레벨과 50개 이상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