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만18∼30세)들이 상대 체결국을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 방문해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외교부는 26일(금) 17:00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10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워홀프렌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2012년에 첫 출범해 올해로 10회째를 맞게 됐다.
    
제10기 ‘워홀프렌즈’로 선발된 5개 팀 40명의 청년들은 각자의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워킹홀리데이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회 개최, △홍보 영상, 카드 뉴스 제작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의 멘토로서‘워홀프렌즈’의 활동은 워킹홀리데이가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홀프렌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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