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R&D)과 핵심 연구 인력 고용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 부설 연구소 R&D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190곳에 달한다. 

선정 기업은 투자와 연구 인력 유지를 위해 과제당 연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민간부담금(정부지원금 100%)과 기술료도 면제된다. 단, 과제 기간 동안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이번 사업으로 범국가적 고용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선정기업의 R&D 활동과 고용 유지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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