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 아이폰6s·6s플러스 프리미엄 케이스 매치나인 3종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인그램이 지난 8월에 론칭한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매치나인’ 신제품으로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 프리미엄 케이스 매치나인 3종(모델명 : 매치4 스윙, 매치4 백시트, 매치4 범퍼)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치4 스윙’과 ‘매치4 백시트’는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는 물론 기존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와도 호환되며 ‘매치4 범퍼’는 아이폰6s와 아이폰6와 호환 돼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그램은 이번달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국내 출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케이스 3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매치4 스윙은 옆으로 살짝 밀어 부드럽게 돌려서 열 수 있는 카드수납형 케이스로 인그램은 물론 타사에서도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하단 유선형 커버 슬라이드 가이드 설계로 커버를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개폐할 수 있고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기능을 제공해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매치4 백시트는 투명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가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를 후면까지 모두 감싸주고 측면에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된 범퍼형 케이스다. 투명 소프트 재질 채택으로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에 의한 보호력도 강화됐다.

투명 소프트 TPU와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구조와 소프트 소재 특성 상 손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그립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함께 출시된 매치4 범퍼는 백시트와 비슷하면서도 후면부를 개방형태로 만든 전통적인 범퍼 케이스다. 후면이 없는 만큼 백시트보다 좀 더 라이트한 느낌을 준다.

매치4 범퍼 역시 투명 소프트 TPU와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되는 이중 보호 구조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를 라인을 살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고유의 디자인 감성을 그대로 보여 준다.

범퍼타입은 아이폰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케이스로 초기 아이폰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케이스 형태다.

제품 가격은 매치4 스윙이 2만2900원, 매치4 백시트와 매치4 범퍼는 1만9900원이다.

권용현 인그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해 나만의 아이폰을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케이스”라며 “특히 오는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국내 출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케이스 3종을 추가로 발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