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인증,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증에 이어 이번에 근로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개 분야 전체 인증을 획득해 ‘NIA 종합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NIA는 2019년부터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검토하고 안전보건 규정을 제정해 사업장에서 실행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NIA는 고위험작업으로 분류되는 밀폐공간 작업, 고압전력 전기작업 등에 대해 안전작업허가제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발주사업으로 구성되는 모든 임시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고,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안전보건 관리범위를 확대해 노사합동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포함한 NIA 종합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안전관리 범위를 디지털 뉴딜사업 참여업체 근로자까지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조명의 기자
(techwriter@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