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 청정지역 ‘양평 숲세권’ 치유의 공간으로 급부상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숲세권’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양평은 상수도 보호지역으로, 공장 시설이 없고, 산과 물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자연 청정지역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전원마을 전문 개발업체인 (주)에이치티앤씨 이재원 대표는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세상에서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수도권, 숲세권 중에서 ‘양평 이아소 마을’ 만한 곳이 없다고 강조한다.

양평 이아소 마을은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산231-1외 2만여 평에 조성 중으로 ‘국립 양평 치유의 숲’과 붙어, 180만여 평의 자연 산책로, 등산로 등 치유의 숲길 12개 라인을 도보로 상시 이용할 수 있어 숲을 통한 행복과 치유를 매일 누릴 수 있다.

또한 국립양평 치유의 숲은 온열치유실, 치유명상움막, 통나무 놀이숲, 숲속 하모니, 숲속 오두막, 숲속 교실, 무장애 데크로드, 풍욕장, 전망대, 임도쉼터 등 숲 치유시설과 무인건강시스템으로 체성분분석기, 스트레스측정기, 자동혈압계, 체중기 등 건강 측정 시설도 구비되어 대상별 전문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평 이아소 마을이 눈길을 끄는 주요 원인은 분당에서 45분, 잠실에서 60분 등 뛰어난 접근성 외에도 양동 보건지소가 도보 300미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까지 30분(36km)거리에 있어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노후 전원주택 생활을 꺼려하는 분들을 위한 의료시설 이용이 양호한 점이 이아소 마을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또한 5~7분 거리에 양동역, 양동면사무소, 하나로마트, 농협, 신협, 우체국, 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산 관광단지, 양평 두물머리, 신륵사, 양평 및 용문 5일장 등이 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양평 이아소 마을은 북서쪽은 높고, 남동쪽이 경사진 지면으로 산을 등지고 낮은 곳을 바라보고 있어, 남향과 남동향으로 햇볕이 잘 들고 대지가 평평하며, 단지 내 도로의 경사도 완만하여 안정감이 있다. 

택지별로 도로를 한 면 이상 접하게 함으로서 복이 들어오는 구조로 구획된 양평 이아소 마을은 단지 내 계곡을 따라 낮은 곳으로 흐른 물이 조그만 시냇가를 이루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최고의 명당이다.

산림치유란 숲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 치유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품은 양평 이아소 마을은 1차 전원마을 약 8,200평 중소형 55세대의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큰 부담 없이 전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1억대 후반 ~ 3억대 초반의 비교적 투자금액이 적은 실속형 신축 전원주택과 토지를 분양 중이며,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국가 브랜드로 향후 지가 상승요인이 매우 크고, 근린생활시설 용도가 가능한 부분도 큰 매력이다.

한편 2차로 진행되는 이아소 귀농마을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약 8,000평의 부지에 귀농마을을 조성하여,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등이 계획되어 있어, 노후대책으로도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아소 마을 내 각종 생활편의 시설인 이아소 힐링샵(스트리트 샵), 스마트팜 등을 통한 소득창출이 가능한 이아소 귀농마을과 글램핑장, 바베큐장, 체육시설, 놀이시설을 구비한 이아소 힐링타운이 있어 치유의 숲과 함께 힐링을 누리기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양평 이아소 마을은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삶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며 자연이 주는 치유를 통해 온 가족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과 전원생활을 모두 공유하는 세컨하우스용 전원마을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귀농, 귀촌용 귀농마을에도 적합하다.

양평 이아소 마을은 서울에서 반경 60~70km 내외로 승용차로 1시간 ~ 1시간 반 접근이 가능하다. 서울 잠실에서 60분(87km), 한남대교에서 1시간 20분(93km)이 소요되며, 분당에서는 약 45분이 소요된다. 양평 양동역에서 청량리역 까지는 50~ 60분이 소요되는 무궁화호가 매일 20회 왕복 운행 중으로 4도3촌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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