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에이스 게임즈(Ace Games)는 자사가 개발과 서비스하는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Ace Defender)’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스 디펜더’는 용족 반란군에 맞서 성을 수호하기 위해 다양한 유닛 카드와 영웅을 활용해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는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전략에 따라 랜덤 바리케이드, 진영 버프, 원소 주문 등의 요소를 재조합하고, 적재적소에 필살기를 발동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의 스킬을 간파하고 발동 시점에 맞춰 필살기와 버프를 소멸시킬 수 있는 PVP 모드와 난이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미로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반복되는 전투에서 오는 지루함을 달래준다.

아울러 5가지 진영에 따라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만의 강력한 팀을 편성하고, 방치형 모드를 통해 자동으로 영웅을 파견하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에이스 게임즈는 전체 사전예약 플랫폼에서 참여 인원수 1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진영별 영웅의 소개와 전장에서 추천하는 배치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공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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