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제공 기업인 ‘깃플’과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핀셋N’이 네이버 클라우드 금융존 내 디지털컨택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기존에 챗봇, 채팅상담, 카카오톡 등의 옴니채널 연동, 전화 연동 등이 가능한 디지털 컨택센터를 회사 서버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필요했다. 하지만 깃플은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내 디지털컨택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깃플의  핀셋N 디지털컨택센터 구축 사례는 네이버클라우드 금융존의 규격에 맞춰 빠르게 구축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마이데이터 활성화 성패를 가를 요인으로 진단된 보안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한 것이다.
 
현재 핀셋N 앱 내에서 깃플의 디지털컨택센터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으며, 향후에는 챗봇이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대출 금리 인하 상품까지 안내할 수 있다. 
 
깃플 이영수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코스콤이 함께 제공하는 코스콤 금융클라우드에   금융 소비자를 위한 디지털 컨택센터를 구축하여 깃플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금융권으로 확대된 것을 의미한다. 네이버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AWS, KT보안존 등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디지털컨택센터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금액 때문에 망설이던 기업이 있다면 금액은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컨택센터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금융권의 보안수준에 맞춰 구축하기 때문에 보안 또한 강력하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혀 “컨택센터 도입을 위해서는 실제 챗봇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기획이나 개발 리소스를 부담스러워 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깃플의 봇빌더 기능을 이용한다면 획기적인 챗봇 도입 비용의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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