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일미리에서 운영하는 원조 퓨전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최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14.5%를 기록한 KBS2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를 제작지원하며 찜닭 프랜차이즈의 강자로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전국 16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탄탄한 업력의 브랜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 및 프랜차이즈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SBS <하이에나>, SBS <앨리스>, KBS2 <바람피면 죽는다>, JTBC <허쉬> 등 TV드라마 뿐만 아니라 SBS 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 <김영철의 파워FM> 등의 라디오 제작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음식 중 하나로 분류되는 찜닭에 치즈를 아낌없이 덮은 ‘구름치즈찜닭’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은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아가 유튜브 <일미리TV> 및 인스타그램(ilmiri_official)등의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까지 진행 하고 있어 찜닭 브랜드 강자의 반열에 올라선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전반적인 외식업계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일미리금계찜닭은 작년 전체 매출이 약 36%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요즘뜨는 프랜차이즈들의 소자본배달창업 및 비대면, 배달 트렌드에 따라 일미리금계찜닭 또한 복합형, 중소형 창업 모델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형 창업 모델까지 세팅하며 리스크는 줄이고 매출은 증가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또한 일미리금계찜닭은 조선일보 주관 ‘대한민국 NO.1 대상’, 동아일보 주관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스포츠서울 주관 5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등을 수상했으며, 11주년 한정 지원 이벤트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할인, 보증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지원함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1:1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점주들의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가맹본사로서 끊임없는 재투자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이 작년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착한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월 15일 첫 방송을 마친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줄거리의 드라마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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