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비대면 원격접속과 인공지능 본인확인을 주제로 ‘정보보안 Webinar’ 개최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컴트루테크놀로지가 2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정보보안 Webinar’를 개최한다.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비대면, 재택근무, 원격근무 체제를 도입하고자 하는 추세이다. 이에 걸맞게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격접속 관리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신경망을 통해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웨비나에서 이러한 비대면 솔루션들과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2021년 정부 바우처 활용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 얼굴인증 서비스인 ‘eKYC aiDee’ 서비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문자인식 서비스인 ‘aiSee OCR’이 적용되어 촬영만으로 신분증 인식, 진위 확인 등이 가능하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해당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시연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재택근무로 인한 원격접속에 대해 보안 부분에 대한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보안 솔루션 전문회사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다수의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로 문의하는 이슈들을 정리하여 ‘셜록홈즈 PC정보보안 원격접속’ 솔루션을 런칭하였다. 이 솔루션은 기존 셜록홈즈 PC정보보안의 추가된 모듈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공공기관을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어 큰 신뢰도를 얻고 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원격접속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는 모습을 시연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2021년 정부지원 바우처에 대한 내용도 안내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나 데이터, AI 서비스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보안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지원 가능한 품목으로 앞서 설명하는 ‘aiDee’와 ‘셜록홈즈 PC정보보안 원격접속’도 포함하여, 보다 저렴하게 솔루션을 도입 할 수 있다. 해당 웨비나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주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2월 16일(화)부터 수요기업 모집을 실시한다. 또한 데이터, AI 바우처 지원사업도 상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 사업에 2년 연속 가공기업 및 판매기업으로 선정이 되었다. 대표적인 서비스에는 얼굴인증 서비스인 ‘aiDee’ 와 인공지능 문자인식 서비스인 ‘aiSee OCR’이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데이터스토어 내에 판매상품 등록 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강력한 전염성으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지양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비대면 또는 원격 프로세스가 업무에 적용되면서, 보안적인 이슈가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정보보안 웨비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를 통해 웨비나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