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최근 출소한 조두순에 대한 이슈는 전국민을 떠들석하게 했으며, 데이트폭력이나 각종 성범죄,아동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들의 불안감은 코로나19 못지않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식회사 가디어스는 보다 안전하고 보다 편리하게 나의 신변보호를 할 수 있는 지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지킴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대중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웠던 개인 경호 시스템을 모바일 App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가드 차량 픽업 예약 서비스와 신변보호예약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검증된 전문 경호 인력만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킴 서비스는 임산부의 정기적인 병원진료에 대한 동행 서비스나, 노약자 또는 환자들의 동행을 안전하게 케어하고, 정기적인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
지킴 서비스는 가드가 의전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는 태워줘 안심픽업 서비스와, 범죄의 위험에서 가드가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호해줘 신변보호 예약서비스,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고객군을 위한 월정액 패키지 서비스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높은 신뢰도를 위하여 가드들의 이력과 정보를 공개하여 믿을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서비스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최첨단 이동식 CCTV 웨어러블 기기를 가드가 착용하고 서비스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웨어러블 기기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가 휴대폰을 활용해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대비와 영상, 음성 저장을 통한 사후 대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지킴 앱에서 실시간 위치 서비스 제공하는 등에 기술을 탑재하여 한층 더 안전을 강화했다는 측면에서 혁신이라 할 수 있겠다.
지킴 앱은 런칭 후 서울 일부 지역 시작으로, 현재 서울 전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용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웨어러블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안전성이 확보된 신변보호 어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킴은 공식 런칭을 맞아 서비스 이용 시 선착순으로 무료체험 이벤트와 몰카 방지를 위한 몰가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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