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달. 지난 1월 초반에는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26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동학 개미’ 열풍을 이어갔다. 기관은 17조 3,826억 원, 외국인은 5조 2,996억 원을 순매도 했지만 국내증시는 개미들의 거센 매수 열기 속에 11일 코스피 3,200pt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일방적인 오름세가 한 풀 꺾인 뒤 2900pt 지수로 급락을 맞이했다. 시장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최대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20년 12월 전 월 대비 +173% 상승을 보이며, 좋은 성적으로 새해 첫 스타트 끊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약 1달 기간 내 총 62 종목을 청산했다. 대표적인 청산종목은 ▲현대차 ▲에이디칩스 ▲덕우전자 등이다. 1월 청산된 결과 자료는 회원들에게 투명한 자료 공개 일원으로 법무법인 공증 절차를 거쳐 홈페이지에 최종적으로 공개된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에는 자동차·반도체 업종의 실적이 상승을 주도 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난해 바닥을 쳤던 상당수의 산업군들도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본다. 2월 주식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큰 변화폭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 부양 및 수출로 인한 기업 실적개선 기대감 또한 만연하여 주식시장 전반에는 낙관적인 시각이 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라며 시장 전망을 밝게 보면서도 신중하게 투자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