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인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성브라이언(Brian Sung)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사를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출시 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 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산업부문 성브라이언 신임 대표.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하기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Dassault Systèmes BIOVIA, 前 엑설리스(Accelrys))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 태평양 수석이사를 역임했다.

또 성 신임 대표는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Honeywell Electronics Materials), 알타트론(Altatron Inc, 플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이 인수)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첨단 기술 기업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맡았던 업계 베테랑이다.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한국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특히 국내 제조 관련 사업을 통해 3D 디자인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며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성 신임 대표의 업계 경력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산업부문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모든 산업에 걸쳐 디자인 및 제조 방식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업이다. 이런 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토데스크의 미래 성장, 혁신,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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