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가 기가 랜카드와 USB 3.0 포트를 합친 올인원 허브 ‘NBN337’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NBN337은 울트라북, 맥북에어, MS 서피스 프로 같은 노트북 제품들에서 제공 되지 않는 무선 랜포트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으로 USB 3.0 포트 3개와 기가급 랜카드를 하나로 통합했다.

▲ 노벨뷰의 NBN337 신제품.

최대 11Gbps 기가 바이트 지원를 지원하며 최대 5Gbps USB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USB 허브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랜포트는 동봉된 CD를 이용해 설치 후 바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장석주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기가 랜포트와 USB 허브 3개를 하나로 포함한 제품임에도 크기가 작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약한 신호의 와이파이를 사용해야만 했던 노트북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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