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 베타버전’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기업 수 4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팀업은 사내 메신저, 인트라넷 게시판, 자료 저장소 등을 통합해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스트소프트의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은 ▲기업용 사내 메신저, ▲통합 게시판(그룹피드), ▲사내 문서 중앙화 3가지 서비스를 그룹웨어 형태로 통합 제공한다.

▲ ‘팀업(TeamUP) 베타버전’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기업 수 400을 톨파했다.

팀업이 제공하는 사내 메신저는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환경을 지원해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채팅을 통한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조직도 기능과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 구성원 누구라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생성하고 다른 직원을 초대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그룹피드) 기능과 모든 자료와 문서를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해 회사 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 이스트소프트의 팀업 제품 화면.

이외에도 팀업의 게시판과 메신저에 등록된 모든 자료와 문서는 서버에 저장되어 사용자가 사무실 외부에서도 필요한 자료에 접근하여 업무 진행이 가능한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팀업 베타버전 출시 이후 광고 등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400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하며 팀업 베타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400개 체험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기업 외부 사용자 링크 초대 기능, ▲웹 버전 출시, ▲윈도우10 정식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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