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 홈블랙박스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대 예정

에스원의 홈보안 서비스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종합안심솔루션기업인 에스원이 SK텔레콤과 스마트홈 파트너 협약(MOU)을 체결했다.

▲ SK텔레콤과 에스원이 스마트홈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에스원은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에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SK텔레콤은 에스원과 서비스를 연동함으로써 이용자의 안전을 높일 예정이다.

에스원은 스마트홈 사업제휴 파트너로 참여한다. 우선 올해 세콤 홈블랙박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보안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콤 홈블랙박스는 공동주택 전용 홈시큐리티 상품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집 안의 방범상태를 설정·해제할 수 있다. 침입이나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고객 스마트폰으로 알림메시지를 전송하고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영수 에스원 세콤사업부장 부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업체인 에스원과 통신 대표기업 SK텔레콤이 만나 진정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에스원은 스마트홈 시장에서 보안서비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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