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이 인천항만공사에 웹메일 솔루션 ‘깨비메일(Kebi Mail) 5.0’을 구축한다.
이번 웹메일 개선은 조직원들에게 포털수준의 최신 기능을 수반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러한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깨비메일5.0을 선택했으며 나라비전이 제공하는 고객지원 서비스로 구축 후 사후관리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라비전의 주력 제품인 깨비메일은 1995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공공기관 및 교육, 금융기관 등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한 웹메일 솔루션이다. 또한 메신저 및 모바일, 보안메일 등 넓은 확장성을 특징으로 한다.
나라비전 관계자는 “고객사 환경과 요구에 맞는 기술개발을 통해 인천항만공사에 최적화된 메일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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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voxpop@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