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나 케이블 없이 USB메모리 스마트폰에 끼워서 바로 데이터 이용

베어월즈코리아가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에서 분실 걱정 없는 '카드형 USB OTG 메모리'를 출시했다. 별도의 젠더나 케이블 없이 USB메모리를 스마트폰에 끼워서 바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USB OTG메모리 제품은 새로운 외형과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슬림한 카드모양의 OTG USB 메모리로 신용(체크)카드 사이즈보다 작기 때문에 명함지갑, 카드홀더목걸이, 스마트폰 다이어리케이스 등에 휴대가 간편하며 기존 USB 메모리에 비해 분실의 위험이 낮고 사용이 간편하다. 특히 세계명화와 민화그림이 포인트로 화사한 컬러감과 시간이 지나도 클래식함이 묻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 아트뮤 '카드형 USB OTG 메모리' 출시

용량은 8GB 부터 32GB까지 있으며 32GB 제품의 경우 사진 약 3만장, 음악 3200곡, 영화 22여 편을 저장할 수 있다.
 
OTG USB메모리의 활용은 스마트폰 내장 SD카드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 고용량의 콘텐츠를 자주 재생하는 경우, EBS 수능학습용 인터넷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영육아들에게 교육 동영상, 사진, 음악을 즐겨 들을 경우, 차량 블랙박스 동영상 파일을 확인할 경우 등 사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편리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스마트폰 여성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용량의 64G 메모리경우 판촉홍보행사관련 매력만점 실속형 기념품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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