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음향기기·게이밍 기기 접목해 영역 확대 예정

와사비망고가 브리츠인터내셔널(이하 브리츠)과 업무협약을 맺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65형 3D UHD 광출력 모니터 UHD650 리얼4k HDMI 2.0 옵티컬, 브리츠(Britz) BZ-T3400 사운드바 결합상품이다.

▲ 와사비망고가 브리츠의 사운드바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한다.

HD650 리얼4k HDMI 2.0 옵티컬은 2D, 3D 겸용패널과 3D 애드온보드를 달아 2D 영상을 3D로 변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광출력 포트를 달아 사운드바나 광출력을 지원하는 음향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브리츠 BZ-T3400 AV사운드바는 옵티컬, RCA단자를 달아 다양한 입력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모드도 지원해 스마트 기기와 10미터 이내 거리에서 연결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리모콘이 제공돼 떨어진 거리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와사비망고는 HD650 리얼4k HDMI 2.0 옵티컬, Britz T3400 사운드바 결합상품을 시작으로 브리츠의 다양한 음향기기와 게이밍 기기 등을 접목하는 등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음향기기로 널리 알려진 브리츠인터내셔널의 사운드바 와 와사비망고 UHD 65형 결합상품을 출시해 그동안 모니터의 약점으로 지적돼온 사운드 부분에 대해 보완했다”며 “향후에도 브리츠인터내셔널과 다양한 결합 상품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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