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국 주요 직영대리점 체험존 운영… 단말 성능·디자인 직접 확인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이하 노트5), '갤럭시 S6 edge+’(이하 엣지플러스)를 출시 전에 사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출시에 앞서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단말기 사전체험존을 8월17일부터 전국 직영대리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트5와 엣지플러스 사전체험 매장의 위치는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노트5와 엣지플러스는 5.7 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더욱 빨라진 유무선 충전기술 등이 적용돼 디자인과 성능에서 현존 최고를 자랑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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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