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태블릿인 신티크 컴패니언2 등 제품 전시해 드로잉 체험 기회 제공

한국와콤이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5)에서 와콤의 전제품을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한다.

▲ 와콤이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가해 ‘태블릿 체험존’을 운영한다.

와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공식 협찬사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 BICOF 기간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특설만화마켓 1관에서 와콤 부스를 연다.

와콤 부스에는 ▲모바일 태블릿인 신티크 컴패니언2(Cintiq Companion2)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인 신티크(Cintiq) 라인업 ▲전문가용 펜 태블릿 인튜어스프로(Intuos Pro) ▲입문용 펜 태블릿 인튜어스(Intuos) ▲터치펜 뱀부 스타일러스(Bamboo Stylus) 등이 전시돼 누구나 자유롭게 써 보며 디지털 드로잉 체험을 제공한다.

한국와콤은 BICOF 기간 동안 와콤 부스에서는 전모델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신티크27QHD 등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제품은 물론 와콤 전 제품을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디지털 드로잉 경험과 함께 다양한 만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전시회, 컨퍼런스,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만화축제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유명 만화가들의 만화 기획전을 비롯해 만화가양성을 위한 교육 세션, 4D 애니메이션 세미나, 만화가들과의 거장대담 등 다양한 참여행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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