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D급 화질, 와이파이 연동으로 실시간 동영상 재생 가능

트랜센드 코리아는 차량용 블랙박스 DrivePro200 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8월10일 밝혔다. 

트랜센드 DrivePro 200 차량용 블랙박스는 Full HD급 화질을 지원한다. 왜곡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범위를 담아주는 160도 광화각, 고품질 7매 렌즈에 적외선 필터가 더해진 7+1 구성으로 선명한 영상을 담아냈다.

▲ 트랜센드 코리아 차량용 블랙박스 DrivePro200 출시.

DP200의 모션 G-센서는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즉시 이벤트 녹화 모드를 가동해 덮어쓰기로 인한 파일 유실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LCD창이 탑재되어 있어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아도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Wi-Fi 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실시간 영상 및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바일 기기에 연결 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블랙박스 설정 변경이 가능하고 DrivePro 전용 어플을 제공한다. DP200패키지에는 블랙박스 전용 트랜센드 정품 MLC 메모리카드(16GB)가 기본 제공되고 2년 보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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