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체 평판 TV 매출 40% 차지하며 SUHD TV로 프리미엄 시장 견인

삼성 SUHD TV가 유럽5개국에서 각각 진행된 소비자 연맹지의 올해 TV신제품 평가에서 모두1위에 오르면서 전세계TV시장10년연속1위 기록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 SUHD TV는 ▲영국의위치(Which) ▲프랑스의끄 슈와지르(QueChosir) ▲스페인의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Maestra) ▲이탈리아의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데코 프로테스테(DecoProteste)에서 2015년 출시된 TV중 1위로 선정됐다.

▲ 유럽포럼에 참가한 삼성 SUHD TV.

이번발표는 유럽 소비자 연맹지가 내놓은 신제품 TV 비교평가의 첫 결과이고TV성수기인 하반기에 TV구매의 척도가 되기때문에 의미가 크다.
 
특히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Which)’가 평가한 올해 출시된5개제조사 총67개TV모델중 삼성전자SUHD TV(모델명:UE55JS9000)가 전체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TV가 석권했다. 
 
프랑스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이탈리아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 SUHDTV를 비롯한 삼성전자TV가 독차지 했으며 스페인에서는 1위 SUHD TV외에 5개모델이 상위에 올랐고 포르투갈에서도 1위 SUHD TV를 비롯한 7개 삼성TV모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월간지 위치는 SUHD TV를 포함해 19개의 삼성전자 TV를 소비자 연맹에서 구매를 적극 추천하는 ‘베스트바이(BestBuy)’로 선정했다. 이번평가 대상인 5개 TV 제조사 중 위치가 ‘베스트바이’로 선정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위치의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70%가 베스트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에 대해  ‘매장에서TV구매 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할정도로 베스트바이 로고는 TV 구매에 있어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 SUHD TV는 소비자 연맹지의 호평과 함께 UHD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유럽에 판매되는 전체 평판 TV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SUHD TV를 통해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성일경 상무는 “유럽 5개국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소비자단체 평가결과가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게 돼 TV시장 성수기인 하반기 TV판매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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