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이 지난 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1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를 새로운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2004년 창립멤버 6명으로 설립된 굿모닝아이텍은 현재 임직원 121명, 290억원(2014년 기준) 매출을 기록하는 등 1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찬 대표이사는 “1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노력해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며 경청하는 자세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와 임원진들이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이어 “가상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빅데이터·Io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한 올해가 굿모닝아이텍 제2 도약의 원년”이라며 “100년 가는 기업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올해 본격적으로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플랫폼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며 첫 총판 사업을 시작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