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 어비팩토리가 ‘플레인컨버전스’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어비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플랫폼 서비스가 주 사업 분야로 국내에서 사물인터넷의 대표 서비스인 비콘을 시작했고 필리핀, 스페인 등 글로벌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홀로라이브를 통해 융합 사물인터넷(IoT) 영역인 홀로그램 콘텐츠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번 편입은 그간 국내외 미디어들로 부터 주목 받아 온 ‘어비팩토리’의 사업 성장가능성과 ‘어비콘’으로 선점한 사물인터넷 시장을 주식회사 플레인 컨버전스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보다 발전 성장가능 하다는 양사의 판단아래 진행됐다.

▲ 어비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플랫폼 서비스가 주 사업 분야로 국내에서 사물인터넷의 대표 서비스인 비콘을 시작했고 필리핀, 스페인 등 글로벌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홀로라이브를 통해 융합 사물인터넷(IoT) 영역인 홀로그램 콘텐츠 시장에도 진출했다.

어비팩토리를 편입한 ‘플레인컨버전스’는 설립 당시부터 ‘고객을 위한 새롭고 최고의 UX와 디자인’이라는 목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디자인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번 편입으로 플레인컨버전스는 어비팩토리가 가진 사물인터넷 영역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태민 어비팩토리 대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뿐만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UX와 디자인이 같이 융합이 된다면 새로운 사물인터넷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UX 전문 에이전시와 함께 또 한 번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비팩토리는 플레인컨버전스로 편입된 이후에는 어비팩토리의 제품과 아이디어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플레인컨버전스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O2O 서비스를 하반기 출시 목표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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