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타이틀곡 여름 밤 OST 등 부를 예정

SBS 런닝맨, MBC무한도전에서 맹활약중인 하하와 레게음악의 선두주자 스컬이 함께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7월31일 당일 저녁 6시 스컬&하하는 새 앨범 ‘여름밤 OST’ 발매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국내 음원서비스인 지니에서 이 콘서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 하하와 스컬이 31일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스컬&하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그들의 홍대 아지트에서 깜짝 게릴라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스컬&하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했으며 이날 공연장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여름밤 OST와 인기곡 바보에게 바보가 등을 부를 예정이다.

스컬&하하의 새 앨범 타이틀곡 여름 밤 OST는 여름에 딱 어울릴만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달콤한 가사로 만들어졌다. 스컬&하하는 팬들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에서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스컬&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는 해외 팬들을 위해 kt뮤직 유튜브에서도 독점 생중계된다.

홍상욱 kt뮤직 컨텐츠 사업본부 본부장은 “경쾌한 음악으로 즐거움을 주는 스컬& 하하가 여름 신곡을 내고 팬들을 찾아가는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며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릴라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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