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 이용 편의 제공…비즈니스룸 확장 예정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와 무인과금 솔루션 개발 파트너업체인 비즈엠넷이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구축한 비즈니스룸에 병원-무인과금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병원 본관 3층에 비즈니스룸을 마련하고 27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을 위해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CKBS 측에서는 김수봉 서울동부지사장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 CKBS와 비즈엠넷이 고려대 안암병원 내 비즈니스룸에 병원-무인과금 솔루션을 설치했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병원이 마련한 환자 편의시설 구축에 캐논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것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향후 병원 내 편의시설 구축에 있어 협업을 요청했다.

비즈니스룸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진단서 등 각종 서류를 최신 디지털 컬러 복합기로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CKBS는 병원-무인과금 솔루션을 설치해 안암병원의 비즈니스룸에 상주 직원 없이도 스스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비즈니스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누구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또 비즈니스룸에는 공용 PC 3대와 휴대폰 급속 충전기가 마련돼 있다.

CKBS 관계자는 “고려대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비즈니스룸의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됐다”며 “저성장, 저비용시대의 맞는 CKBS의 새로운 트렌드 제안서인 무인과금 복합기가 소비자들의 인식에 깊숙이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KBS는 고려대 안암병원이 구축한 비즈니스룸을 벤치마킹해 병원시설을 이용하는 이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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