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문제로 인한 노이즈 증상 해결…다양한 규격 케이블 출시 계획

와사비망고가 리얼 1.2 버전 DP 케이블인 딴트공 디스플레이포트 V1.2 DP747 제트스피드 골드 케이블(딴트공 DisplayPort V1.2 DP747 JETSPEED 골드 케이블, 딴트공 DP747 골드 케이블)을 출시한다.

▲ 와사비망고가 케이블 문제로 인한 노이즈 증상을 해결해 줄 리얼 1.2 버전 ‘DP 케이블’을 출시했다.

딴트공 DP747 골드 케이블은 버전 1.2를 준수하는 규격으로 제작된 케이블로 UHD 4K에서 60Hz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금도금 커넥터와 4중 차폐기능을 채택해 데이터 루즈(DATA Loose)로 인한 화면 꺼짐, 라인 이펙트 등을 방지한다.

고속 양방향 데이터 전송과 고음질의 오디오 전송도 가능하다. 3D와 DPCP, 멀티스트림을 지원한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QHD, UHD로 데이터 전송량이 점점 많아지는 과정에서 기존에 발생하지 않던 화질저하와 화면꺼짐, 화면 줄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케이블 문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이즈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규격의 정식 규격의 케이블을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딴트공 DP747 골드 케이블은 온라인쇼핑몰, 와사비망고 고객지원실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 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