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IIC 가입해 공통 아키텍처·프레임워크 추진

자일링스코리아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이하 IIoT) 내에서 공동아키텍처와 프레임워크를 공동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이하 IIC)은 산업용 인터넷의 우선순위와 기술사용 가능성을 촉진하고 공동연구를 하기 위해 AT&T, 시스코, GE(General Electric), IBM, 인텔에 의해 2014년도에 설립됐다.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은 IIoT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보안과 안전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빌리티, 실시간 처리, 하드웨어 최적화 및 모든 연결을 결합한다.

리차드 솔래(Richard Soley) IIC 경영 이사 겸 박사는 “자일링스가 IIC에 가입해 산업용 IoT 솔루션의 개발 및 전개를 위해 FPGA 및 SoC(System-on-Chip) 기반의 솔루션의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미 스미스(Jamie Smith) NI 임베디드 시스템 디렉터는 “NI는 자일링스의 IIC 가입을 환영한다”며 “NI와 자일링스는 과학자들 및 엔지니어들이 프로세서, IO 및 자일링스 FPGA로 구성된 랩뷰(LabVIEW) RIO 아키텍처에 기반한 시스템을 디자인 및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10여년 동안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