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슈퍼 나이트 비전’이 적용된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Vie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팅크웨어의 아이나비QXD950View_01 제품.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탑재 됐다.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기본 블랙박스의 주차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 5시간 40분 정도로 장시간 주차 시 중요한 장면이 삭제 될 수 있었다. 허나 신제품에 적용된 타임랩스는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해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기록한다.

아이나비 QXD950 View에 적용된 ‘포맷프리 2.0’은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녹화 영상을 AVI로 저장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PC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 슈퍼나이트비전 사용 전과 후.

정비소 수준의 점검부터 연비관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DriveX’(드라이브엑스)지원해 차량점검, 배터리정보, 냉각수온도, 평균연비 등 안내를 통해 차량의 진단과 관리가 가능하다.

그밖에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지원한다.

소니 코모스(SONY CMOS) 센스를 장착해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고 안전운행 도우미, 음성인식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차단기능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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