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나이트 비전·타임 랩스 솔루션 탑재

팅크웨어가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풀(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View)’를 출시한다.

아이나비 QXD950 뷰는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탑재된 블랙박스다.

▲ 아이나비 QXD950 뷰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풀 HD 블랙박스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보다 높은 밝기를 구현한다.

또 기본 블랙박스와 달리 타임랩스를 적용해 기존 녹화시간보다 많은 82시간의 녹화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나비 QXD950 뷰에 적용된 포맷프리 2.0은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의 필요성을 없앴다. 녹화 영상을 AVI로 저장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이나 PC를 사용함으로써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정비소 수준의 점검부터 연비관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브X(DriveX)를 지원한다. 드라이브X는 ▲ 차량점검 ▲ 배터리정보 ▲ 냉각수온도 ▲ 평균연비 등을 안내해 스마트한 차량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950 뷰는 3.5형의 LCD를 탑재했다. IPS 패널을 적용해 위치에 상관없이 전·후방 선명한 녹화 영상을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CD 터치만으로 영상 확대 및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다.

이 블랙박스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슈퍼 나이트 비전은 빌라, 주택가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량의 번호판을 판독할 수 있는 첨단기능으로, 아이나비 QXD950 뷰는 야간 주차 녹화에 차원이 다른 영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는 현존하는 블랙박스 중 최상의 영상과 성능을 아이나비 QXD950 뷰를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오늘부터 8월16일까지 아이나비 QXD950 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상장착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