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가정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

와사비망고가 자사 AH-IPS 32형 모니터 FHD323D 강화유리에 사용 가능한 딴트공 매직리모콘을 내놓았다. 딴트공 매직리모콘은 지난 4월 와사비망고에서 출시한 모니터, TV, 셋톱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리모콘이다.

▲ 와사비망고가 자사 AH-IPS 32형 모니터 FHD323D 강화유리에 사용 가능한 딴트공 매직리모콘을 출시했다.

와사비망고는 자사의 FHD323D 강화유리가 저가 가공패널을 사용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AH-IPS정품 패널을 달아 화면 전체적으로 색감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FHD323D 강화유리는 다이렉트(Direct) LED방식의 제품으로 여러 개의 LED 백라이트를 디스플레이 패널 전역에 두고 직접 백라이트를 밝힌다. 내면강화유리 방식으로 제작돼 유리가 외부로 떨어지는 부분을 방지한다.

또 후면 I/O 단자에 갖춘 USB 단자를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을 PC 등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USB로 전원공급이 가능해 스틱형 셋톱박스 사용시 아답터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전원공급되며 DVI, D-SUB, HDMI 인터페이스를 갖춰 PC방뿐 아니라 일반 개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저렴한 가격과 AH-IPS패널을 달아 많은 인기를 누려온 FHD323D 강화유리에 사용가능한 멀티리모콘을 출시해 셋톱박스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높였다“며 ”FHD323D 강화유리용 매직리모콘 출시로 PC방뿐 아니라 가정용으로도 충분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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