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초점를 지원, 방진과 방적 기능, 업계 최초로 렌즈에 OLED를 적용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는 칼자이스의 신형 렌즈 ‘ZEISS Batis 85mm F1.8’를 7월 17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ZEISS Batis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개발돼 E마운트 카메라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 제품은 자동 초점를 지원하고 방진과 방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렌즈에 OLED를 적용해 사용자가 간단하게 초점거리와 피사계 심도를 읽을 수 있다.

▲ 칼자이스 렌즈 'ZEISS Batis 85mm F1.8'

세기P&C 관계자는 "ZEISS Batis는 렌즈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망원 렌즈 제품이다”며 “인물 사진이나 행사 사진, 결혼 사진 등에 적합한 렌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 또는 세기P&C 공식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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