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NH농협카드와 함께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의 1회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티머니’는 앱에 카드를 등록한 뒤 스마트폰을 카드단말기에 터치하면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교통수단이나 편의점, 커피숍 등 10만여 티머니 유통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신용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제공되는 교통비 할인 등 카드별 혜택을 모바일교통카드 서비스에도 적용해달라는 고객의견을 수렴해 ‘NH농협 ME카드’, ‘NH농협 TAKE5카드’ 등 교통비할인 기능이 제공되는 NH농협채움 신용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NH농협카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NH농협채움-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한도상향과 교통비할인 적용 그리고 후불형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말까지 NH농협카드(BC포함) 후불형 서비스 대중교통 1만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2천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1만원 최초 누적 달성 시 1주일 이내 모바일티머니 포인트로 지급한다. 

한국스마트카드 강현택 페이먼트(Payment)&플랫폼(Platform) 사업부문장은 “NH농협카드 외에도 다른 후불형 제휴카드사와도 한도상향과 교통비할인 혜택 제공을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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