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33% 증가 총 3470만대 판매

샤오미가 2015년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총 3470만대를 기록하며 중국내 1위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전년 대비 33% 증가한 347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2014년 6112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27%라는 폭발적인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743억 위안으로 13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2015년 연 1억대를 판매할 것으로 공언했으나, 이 정도 판매 추세라면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IDC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샤오미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2.5%로 중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186.5% 증가했었다.

한편 미국시장조사기관 Strategy Analytics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5년 4.58억대에서 2017년의 5.05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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