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제이엠쥐 엠플러스 스튜디오 대표이사 장재훈, 오른쪽 한류문화인진흥재단 마케팅본부장 김수연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제이엠쥐와 ‘대중음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엠플러스 스튜디오는 제이엠쥐 그룹의 산하 기관으로서 SS;4000G+기반의 레코딩과 믹싱 전문 스튜디오다.

두 기관은 후원모금이 된 아티스트에게 엠플러스 스튜디오에서 뮤지션들의 음반 녹음을 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믹싱 등 전반적인 음반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개 공모전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후원 담당자는 “재단에서 후원플랫폼 사업을 통해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인재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고 그중 이번 지원은 국내 뮤지션들의 음반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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