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25일 삼성동 코엑스 선착순 200명 대상 무료 세미나

현대예술과 디지털 아트를 무료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와콤은 오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홀(402호)에서 산돌커뮤니케이션 폰트 디자이너 및 사진작가 난다와 함께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돌커뮤니케이션 폰트 디자이너와 사진작가 난다가 ‘디지털 창작의 세계와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한다.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편집이 이뤄낸 디지털 아트, 서체를 디자인하는 폰트 디자인의 세계 등 최근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관심이 높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업 창작인으로서의 멘토링과 창작의 노하우 등에 대해 밀도 높게 전달할 계획이다.

누구나 무료로 세미나에 참석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신청은 9일부터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o.gl/1fTJ5s)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세미나에 참석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뱀부 스타일러스 솔로’를, 참석자 전원에게는 ‘산돌구름 플러스 폰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광수체', '맑은고딕', '나눔고딕' 등 유명 서체들을 개발한 산돌커뮤니케이션의 권경석 폰트 디자인 디렉터가 '한글을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디지털 서체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현대예술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난다 사진작가가 '디지털 시대, 현대 예술로서의 사진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디지털 창작에 필수 아이템인 와콤 태블릿의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모바일 태블릿인 신티크 컴패니언2(Cintiq Companion2)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인 신티크 라인업(13HD, 22HD, 27QHD 등) ▲펜 태블릿인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 와 인튜어스(Intuos) 등 와콤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특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와콤이 마련한 이번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는 서체 디자인이나 사진 콜라주 아트 등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전문 창작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그 분야의 현재와 미래, 노하우 등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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