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상하이 2015서 NFV 등 주요분야 선봬

시스코와 인텔에 따르면, 커넥티드 디바이스는 2020년까지 500억 개에 달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한 명당 사용하는 디바이스 개수는 7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사물인터넷(IoT)의 안전한 유지와 관리는 더욱 더 필수적인 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사업자들은 시그널링 트래픽 성장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관리하고 연결성을 보장하며 새로운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해야 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F5네트웍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 상하이)에서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NFV)등 자사의 주요분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F5는 이번 MWC 상하이에서 F5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커넥티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브로드밴드 데이터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생겨나는 비즈니스 기회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극대화하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F5 Synthesis™ 아키텍처는 안전하며 역동적이고 완벽한 네트워크 컨트롤을 위해 지능적인 트래픽 관리, 디아미터(Diameter)와 시그널링 트래픽 관리, 멀티레이어 보안 그리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부분에 대한 캐리어급 솔루션으로 서비스 제공업체 생태계를 지원한다.

F5네트웍스 조원균 지사장은 “F5의 ‘최적화, 안정화 그리고 수익창출’ 중심의 접근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현재 고심하고 있는 멀티 기술, 멀티 벤더 네트워크 복합성과 같은 문제들을 캐리어급 NFV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엔드투엔드 서비스 딜리버리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체감품질(QoE)도 보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