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악세서리 제조 유통기업 드래그마인드가 0.1mm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한 스마트폰 전용 강화 필름인 ‘지-클라스(G-Klas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클라스 스마트폰 강화 보호필름은 국내의 기술력과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의 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진 제품으로 품질과 완성도는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강화 필름은 4H~6H의 경도를 가지고 있어 액정보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미흡했다.

▲ 지-클라스 스마트폰 강화 보호필름은 국내의 기술력과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의 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진 제품이다.

드래그마인드 지-클라스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기술을 사용해 9H의 높은 경도를 보여 생활 스크래치 및 일반 충격에도 액정을 완벽 보호해준다.

또한 스마트폰에 지-클라스 필름 부착시 뛰어난 그립감 및 자연스러운 터치감을 제공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피로감을 줄여준다. 더불어 테두리와 홀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가공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소비자를 배려했다.

일반적인 강화 필름은 우레탄 및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지-클라스는 0.1mm 두께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박막 글래스의 가공/강화 기술로 만들어졌다.

초 박막 글래스 화학강화 기술이 없다면 01.mm는 사실상 구현하기 어렵다. 이와 함께 친환경 순수 무기 도료용제를 사용해 내지문 코팅 표면으로 그립감을 극대화 하며 이물질 및 얼룩이 용이하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다.

드래그마인드에서 유통하는 지-클라스 시리즈는 현재 아이폰 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 S6용으로 출시됐다. 7월 중순에는 애플 워치용 지-클라스 필름도 곧 출시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6, 갤럭시 S6, 아이폰6+(플러스)용 지-클라스 강화 필름은 오픈마켓을 통해 바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아이폰 6+ 필름 소비자가격 3만7000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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