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이전 성장 발판 삼아 스마트 제조파트너로 거듭날 예정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이하 로크웰코리아)가 6일 서울 본사 사옥을 삼성동에서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로크웰은 기업의 스마트한 제조를 위해 제조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제조 현장에 IT를 적용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제조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이다.

▲ 로크웰코리아가 역삼동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로크웰코리아는 회사 성장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으며,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이로써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크웰코리아는 이번 사옥 이전을 성장 발판으로 삼고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남 로크웰코리아 대표 이사는 “지난 1985년 설립 이래 30년 가까이 한국 제조 고객에게 글로벌 자동화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주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확장 이전을 통해 비즈니스를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30 아세아타워 6,7층으로 주소지를 옮긴다. 대표 번호는 02-2188-4400이며, 대표 팩스는 02-564-87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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