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 신규 고객만 선별, 타겟팅하는 신개념 리타겟팅 솔루션

퍼포먼스 마케팅 및 리타겟팅 분야 전문기업인 비져리(Vizury)의 한국지사인 비져리 코리아가 새로운 타겟팅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새로 출시한 '비져리 리치'는 매체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데이터 시그널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관심도를 추출하고 분석한 뒤 타겟팅하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이다.

이 상품은 외부 데이터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합쳐 타겟팅하는 방식으로, 현재 리타겟팅이 되어 있거나 3개월 이내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완벽히 제외하고 오직 신규 고객만을 선별 타게팅 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더불어 비져리 리치는 모바일 웹 매체뿐 아니라 앱 매체에서도 광고 노출이 가능하고 사용자 관심 카테고리에 기반한 개인화 배너 형태로 노출되므로 모바일 웹 페이지 방문 고객 수를 증대 시키는데 기존 매체들보다 높은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비져리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비져리 코리아 이훈 지사장은 "기존 리타겟팅 솔루션은 방문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타겟팅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져리 리치는 추가적으로 클라이언트 사이트에 관심 있는 새로운 고객만 선별해 타겟팅하고 유입시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잠재적 고객을 식별해 클라이언트의 고객 획득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더불어 구글 (Google), 페이스북 (Facebook), 카카오스토리(Kakaostory) 등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와 제휴해 다양하고 적절한 시점에 타겟 고객들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고 다른 광고 솔루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탈율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져리 코리아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이자 트위터 리타겟팅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돼 글로벌 모바일 리타겟팅 강자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면서 꾸준히 마케팅 채널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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