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마이크 내장으로 스피커폰으로도 활용 가능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블루투스 스피커인 ‘F&D W30 Blade(이하 블레이드)’를 1일 새롭게 선보였다. 캔스톤은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W30 블레이드는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휴대성과 안정된 사운드 제공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에 무게를 둔 블루투스 스피커다.

▲ 캔스톤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F&D W30 블레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슬림한 두께와 더불어 블루투스 기술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와 원활하게 호환하는 등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TPU 소재로 마감해 내구성이 높고,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생활방수 설계로 이뤄졌다. 색상은 초코렛무스와 애플민트 두 가지다.

또 이 제품은 중저역에서 고역대까지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풍성하게 재생한다. 더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한 NFC 기능을 지원해 페어링 과정을 단축하고, 고품질 마이크를 내장해 스피커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기능들을 지원한다.

충전은 USB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마이크로 5핀(Micro 5pin)의 안드로이드 범용 충전단자를 제공한다. 배터리 잔량 표시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소모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외에 마이크로 SD, AUX 단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최대연 캔스톤 차장은 “휴대성과 사운드 성능 모두 균형을 맞춘 F&D W30 블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F&D의 음향 기술이 더해져 휴대용 및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찾았다면 F&D W30 블레이드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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